12월 3일에 올린 글에서
2020 서울시 9급 영어 50점이였는데
한달 후인 오늘 1월 3일
2019 서울시 9급 영어 55점...........
5점 더 잘찍었나보다ㅋㅋㅋㅋㅠㅠㅠ

늦게 시작했지만
2022 합격을 목표로 했는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고 싶다
2023 시험에 한 번 더 도전하더라도
2022 시험에 진짜 최선을 다해보자!!!!!
솔직히 영어공부 하나도 안한 것도 사실이다,,
스터디 구하는 글들 보면
하루에 영단어 3~5day는 거뜬하게 하시고
벌써 3~5회독은 넘었는데
난 아직도 영어단어책 하나를 못봤으니까!!
오히려 잘 나온걸지도 모른다는
자기 위안을 하고
나 영어 진짜 못한다는 것도 다시 깨달았다
이건 아마 2019 지방직 영어시험
타임스탬프 날짜보니 12월 29일에 풀었구나
한결같이 50점대를 절대! 벗어나지않고
50점이나 55점이 나온다.

보통 어휘문제는 다 틀린다
잘찍으면 한개정도 맞는다ㅠㅡㅠ
문법도 다 틀림
당연하다 공부한 적 없으니까
(900제 중도포기했다)
1월엔 영어문법 꼭 한번 공부해야한다.
[1월 3일 월요일 공부진도 기록]
국어는 평균 60~70점 나오고
(어법 기본강의 건너뛰었지만 심화강의로 끝냄, 사자성어는 어플로 암기 시작)
한국사는 이제 기본강의 다듣고
필노 회독 1회독 시작해서
겨우겨우 고려시대 암기중이다,,
기출은 아직 시작 안했다.
영어는 앞서 말했듯 시행처 모의고사 풀어본 것 외로는 공부를 안했고 영어 단어도 하나도 안외웠다^^...1월에 문법 공부할 예정이다.
세법...매우 심각. 할 말이 없다.
객세는 지금쯤은 시작해야할텐데
엄두도 안나고
기출은 답만 읽는 방식으로
3일만에 1회독(?) 했다.
모의고사 40~50점.
회계..........세법보다 더더더더 심각.
말문제 아니면 건들지도 못함.
모의고사 풀면 20점은 나오려나ㅎㅎ
한국사랑 같이 제일 심각한 과목
재무회계만 기본서 한번 보고
원가관리회계 정부회계는 둘다 절반씩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