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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only 식이조절 다이어트 57kg에서 48kg까지 -9kg 감량 진짜 후기!!(키 160cm) (운동 전혀 안함)

굴러굴러 2020. 2. 19. 10:45

사실 다이어트를 하려고 마음먹은건 옛날옛적 아주 옛적............... 본격적으로 진짜 다이어트를 시작한 2019년 9월초로부터 5개월 전인 4월이였다ㅋㅋㅋㅋㅋ 다들 다이어트는 다짐은 하고 미루지 않나요...?ㅋㅋㅋㅋㅠㅠ



아래는 4월 10일 몸무게 (57kg)
키는 160cm~161cm이다! (체중을 잰 날짜는 사진 맨위 냠냠 옆에 써져있어요ㅎㅎ)

 

 

아래는
5월 2일 몸무게이다. (57.2kg)

사실 지난 2년 간 정말 꾸준하게 56킬로에서 57킬로가 살짝 넘는 몸무게를 유지 중이였다ㅎㅎㅎㅎ

 

 

 

그때 당시 몸무게는 항상 한결같이 키 160에 56키로 후반에서 57키로 초반, 밥먹고 재면 57.5~57.8kg 정도!!!! 고정몸무게였다. 그래도 양심상 겨우 겨우 1kg이라도 빼고(똥만 많이 싸면 빠질것같은 1키로지만...그래도 소중한 1키로 감량) 9월에 56.2kg에서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4월 10일에 비해 0.8키로 감량했지만 8월 6일에 비해서는 0.8키로 늘어난 한결같은 몸무게였다ㅋㅋㅋㅋ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비교하는 눈바디 한다고 허벅지만 찍어둔 사진이라.... 주의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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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허벅지 사진 (56.2kg / 160cm)
애프터는 글 맨 끝에 첨부할 예정입니다!

 

 

 

 

사실 키 160cm 적정몸무게인 55kg에서 큰 차이는 없는 몸무게(사람들이 보기에 딱 보기좋게 살쪘다는...ㅜㅜ체형)이다.

 

별로 큰 계기없이 몸이 너무 항상 무겁고 점점 더 게을러지는게 살때문인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다이어트 방법은 진짜 무식하게 그냥 안먹기, 무조건 먹는 양 줄이기!!!!! 운동은 죽어도 하기 싫어서, 그리고 어디선가 다이어트의 90%는 식이조절, 10%는 운동이라는 말을 보고 먹는걸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건강 상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ㅠㅠ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이 방법으로 9월 3일 56.2kg부터 정확히 19일 째인 9월 21일, 53.7kg으로 몸무게가 줄었다.


 

 

무조건 안먹는게
정말 살이 많이 빠지긴 했다.
(건강과 체중감량 맞교환하는 느낌!!!! 흑흑)



무릎이 안좋아서 찾은 통증의학과.(다이어트때문이 아니라 원래 안좋았다) 근육주사도 맞고 물리치료 전기치료도 받았다.


힘이 없어서, 그리고 사실 무릎이 안좋아서 통증의학과에서 맨날 물리치료 주사치료 받고있어서 운동도 자제하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량은 0(운동량 0)에 가까웠다. 집 - 독서실, 집 - 병원의 반복 생활이였다.

 

 

식단은 정말 식단이라 할게 없다. 먹은게 거의 없었다. 대신 매일매일 하루견과를 챙겨먹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 왕복 8시간 거리의 학원을 다녔는데, 이 날은 햄버거든 국밥이든 튀긴거든ㅋㅋㅋㅋ(생각만 해도 행복♡) 먹고싶은 맛있는 것을 사먹었다.(이 날은 한 끼만 맛있는거 먹고 나머지는 안먹었거나 간단히 먹었다.)

 

 

 

 

 

 

그런데 이렇게 약 3주 2.5kg이 빠지고 며칠에 한번 빠졌다가 다시 조금쪘다가 반복하고 있지만 몸무게 하락세였는데, 더이상 살이 거의 안빠졌다ㅠㅠ 몸무게 기록은 이틀이나 삼 일동안 같은 몸무게가 나왔을 때만 기록하는데,

10월 9일 52.3kg
10월 21일 51.9kg
이라는 몸무게가 나왔다.

 

 

이런 정체기 속에서
이후의 다이어트(?) 일기는 다음 편에!!!